선생님만 아시는 것이 있습니다
서류에 ‘가능’이라 적혀 있어도 실제로는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표된 인력과 야간에 실제로 계신 인원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건 거기서 일하시는 분만 아십니다. 그리고 그걸 몰라서
어르신을 모시고 갔다가 돌아 나오는 가족이 있습니다.
여기서 받는 것 — 사실
- 야간에 실제로 계신 인원 — 간호사 / 요양보호사 각각
- 실제로 받으시는 상태 — 콧줄 · 석션 · 인공호흡기 · 투석 동행
- 실제로 어려운 상태 — 서류상 가능해도 현실적으로 못 받는 것
- 대기가 도는 방식 — 순번인지, 상태를 보는지
- 공표 비용에 안 들어간 항목 — 가족이 따로 내시는 것
전부 가족이 계약 전에 알았어야 할 사실입니다. 틀리면 시설이 해명할 수 있고, 문서가 있으면 정정됩니다.
여기서 안 받는 것 — 평가
- 급여 · 처우 · 근무 강도에 대한 이야기
- 원장이나 동료에 대한 이야기
- ‘여기는 일하기 나쁘다’ 같은 평가
- 구인 정보나 이직 상담 — 저희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 어디가 낫다는 평가 — 저희는 순서를 매기지 않습니다
안 받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 그건 다른 서비스가 해야 할 일이고 저희는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둘,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 선생님이 누구신지 드러납니다.
요양원 야간 근무자는 한두 분뿐입니다.
선생님을 어떻게 지키나
확인해 주실 것
아시는 것만 적어 주십시오. 모르시는 칸은 비워 두시면 됩니다 — 비어 있는 것도 정보입니다.
시설 이름만 받습니다. 선생님이 그곳에서 일하시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서류상 가능하나 실제로는 어렵다’가 가장 도움이 되는 답입니다. 헛걸음하는 가족이 줄어듭니다.
보상은 드리지 않습니다 — 돈이 오가면 숫자가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은 어떻게 거르나
성함을 안 묻는데 어떻게 거를까요. 거짓인지 저희가 판단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설이 반박할 기회를 먼저 드립니다.
확인 요청 — 침묵도 답이 됩니다
거짓 제보는 반박으로 막힙니다. 야간 인력 같은 건 근무표 한 장이면 끝납니다.
시설로서는 반박하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그래서 침묵에 값을 매깁니다. 근무표를 못 올리는 시설이 있다면,
그 자체가 가족이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시설에도 같은 것을 알립니다
종사자 확인이 들어오면 시설 콘솔에도 그대로 보입니다.
숨기고 받지 않습니다 — 그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시설은 해명을 적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신고할 수 있습니다.
문서가 있는 쪽이 우선입니다. 다만 지우지는 못합니다.
지울 수 있으면 남는 기록은 ‘시설이 지우지 않기로 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이 창구는 구인구직이 아닙니다. 곁은 일자리를 소개하지 않고, 종사자와 시설을 연결하지 않으며, 어느 쪽에서도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는 일은 가족이 알았어야 할 사실을 적어 두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