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갈 곳은
제가 정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어디가 좋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적혀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드리고, 정하시는 것은 어르신 몫으로 둡니다.
돈을 받지 않으니 권할 이유도 없습니다.
“애들한테 짐이 되기 싫어서 혼자 알아봤습니다. 막상 찾아보니 어디에도 얼마 드는지가 안 적혀 있더군요.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민망하고요.”
— 78세 · 실버타운 알아보시던 분 민. 제보
어떤 것을 보고 계십니까
아래 넷은 대개 본인이 정하시는 곳입니다. 건강하실 때, 또는 집에서 지내시면서 다니시는 곳입니다.
돈이 얼마나 드는지부터 보시겠다면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이 돈입니다. 어디에도 제대로 안 적혀 있습니다. 먼저 겪으신 분들이 알려주신 실제로 내신 금액을 모아 두었습니다.
자주 물으시는 것
여기 돈 내야 합니까
어느 시설이 위에 오는지도 돈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를 적어야 합니까
시설에 어르신 정보를 넘기는 일도 없습니다 — 가진 것이 없어서 넘길 수가 없습니다.
시설에 문의하실 때는 적혀 있는 번호로 직접 하십니다.
어디가 제일 좋은지 알려주십시오
순위를 매기는 곳은 대개 돈을 낸 곳을 위에 올립니다. 저희는 돈을 받지 않는 대신, 순위도 매기지 않습니다.
대신 얼마 드는지 · 얼마나 기다리는지 · 무엇을 해주는지를 나란히 적어 둡니다. 보시고 정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자식들이 몰랐으면 합니다
담아두신 곳이나 적어두신 것은 이 기계 안에만 남습니다. 다른 기계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글씨가 작아 보기 힘듭니다
더 크게 하셔도 화면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모르는 말이 나옵니다
‘비급여’, ‘경관영양’ 같은 말은 겪어보신 분만 아는 말입니다. 모르시는 게 당연합니다.
가족분이 함께 보고 계시다면 — 이 화면은 본인이 정하시는 곳만 모아 두었습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처럼 가족이 알아보셔야 하는 곳은 처음 화면에 있습니다.
곁은 어느 시설도 권하지 않습니다. 시설에서 돈을 받지 않고, 연결해 드리지도 않으며, 어르신 정보를 어디에도 넘기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는 일은 적혀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드리는 것뿐입니다.
한 달에 얼마 드셨는지 알려주십시오
곁은 전국 20,028곳의 등급은 알지만 한 달에 얼마인지는 한 곳도 모릅니다. 공단이 공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쓰고 계신 분이 알려주시면 그 동네가 조금 밝아집니다. 성함과 연락처는 받지 않습니다.
알려주기